Inzoi가 얼리 액세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하며, 단순한 기념을 넘어 올 한 해를 꽉 채울 방대한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1년 동안 커뮤니티가 보여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안정화와 최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버그 수정을 넘어 그래픽 설정 확장과 시스템 메모리 최적화를 포함하고 있어, 더 다양한 사양의 PC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26년 내내 이어질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입니다. 당장 4월에는 직업 및 프리랜서 시스템이 보강되며, 5월에는 많은 팬이 기다려온 '고등학교 생활'이 추가됩니다. 이어지는 하반기 계획은 더욱 파격적입니다.
- 7월: 여행 시스템 및 리조트 개선, 그리고 독특한 '교도소' 콘텐츠
- 9월: 축제 추가 및 차량 상호작용 강화
- 10월: 카르마(업보) 시스템 개선
- 12월: 명성, 평판, 연예인 및 소셜 미디어 시스템
게임의 수명을 결정지을 모딩 지원도 가속화됩니다. 빠르면 이번 여름 중으로 창작자들을 위한 HTML 기반 GUI와 개선된 사용성의 모드 툴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또한, '캔버스타운(Canvastown)'이라 불리는 새로운 UGC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자신의 세이브 파일과 이야기를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로드맵은 단순히 즐길 거리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Inzoi의 세계를 더 깊고 정교하게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나 교도소 같은 새로운 환경은 인생 시뮬레이션으로서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