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미스터리한 결말 이후 수년간 평행 차원에 고립되어 있던 노라의 여정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개발사 Bleakmill은 Industria II의 공식 출시일을 4월 15일로 확정 발표하며 새로운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속편은 1989년 동베를린으로 돌아가기 위해 1년 동안 귀환 장치를 만들어온 노라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완성 직전의 장치는 예상치 못한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그녀는 다시 한번 인공지능 'ATLAS'의 심장부로 끌려 들어가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생존하는 것을 넘어, 과거 ATLAS 제작에 관여했던 노라의 책임감과 마주하며 북유럽풍의 황량한 풍경 속에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는 Industria II 특유의 무겁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자원을 수집하고 적대적인 AI 군단에 맞서는 서바이벌 요소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전작보다 더욱 깊이 있는 내러티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1인칭 슈팅 액션과 심리적 공포가 결합된 독특한 몰입감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개발진은 출시 전까지 개발 뒷이야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추가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8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과 SF 호러가 결합된 이 독특한 세계관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제 일주일 뒤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