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za Horizon 6가 출시와 함께 제공할 57개의 도전 과제 리스트를 공개하며 일본 오픈 월드 정복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Xbox와 Steam에서 획득 가능한 총 1,000점의 게이머스코어는 단순한 수집을 넘어, 이번 작품의 핵심 진행 구조인 손목밴드 등급과 수집 저널 시스템을 상세히 담고 있습니다.
이번 도전 과제 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호라이즌 페스티벌의 전통적인 상징인 '손목밴드(Wristbands)' 시스템의 귀환입니다. 플레이어는 페스티벌 이벤트를 완수하여 손목밴드 등급을 올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지역과 쇼케이스 이벤트를 잠금 해제하게 됩니다. 특히 도쿄 시티 지역(Tokyo City Region)을 포함한 각 지역별 완수 목표가 별도의 도전 과제로 배정되어 있어, 일본의 다양한 지형을 구석구석 탐험해야 할 동기를 부여합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수집 저널(Collection Journal)'의 스탬프 수집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단순히 경주에서 우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맵 곳곳에 숨겨진 보물 자동차(Treasure Cars)를 발견하거나 특정 '잡(Jobs)' 임무를 수행하여 스탬프를 채워나가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밀도 높은 오픈 월드 상호작용을 예고하는 대목입니다.
전체 맵의 안개를 걷어내는 지도 공개 과제와 대규모 쇼케이스 이벤트 승리 등, 레이싱 장르 본연의 재미와 수집의 즐거움을 적절히 배분한 구성으로 보입니다. 2026년 5월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리스트는 효율적인 진행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