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nite의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였던 '엔드게임 LTM'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에픽게임즈는 4월 3일, 타노스와 그의 치타우리 군단이 전장에 다시 등장하며, 이에 맞서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새로운 루프 풀과 재밸런싱이 적용된 기간 한정 모드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복귀는 단순한 재탕이 아닙니다. 과거의 엔드게임 모드가 어벤져스 무기와 인피니티 건틀렛의 대결에 집중했다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현재의 게임 메타에 맞춰 세부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나 아이언맨의 리펄서와 같은 고전적인 마블 아이템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장비들을 활용해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타노스의 계획을 저지해야 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치타우리 군단과 타노스 진영의 변화입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모드에 '새로운 루프 풀'이 포함될 것임을 명시했는데, 이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너지 아이템이나 강화된 능력치가 추가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하나씩 수집할 때마다 변하는 전장의 긴장감은 여전하겠지만, 재밸런싱을 통해 양 진영 간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Fortnite OG 시즌의 흐름과 맞물려 올드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들에게는 전설적인 모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피니티 건틀렛을 손에 넣고 전장을 지배할지, 아니면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되어 타노스를 저지할지는 4월 3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