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uck Simulator 2의 1.59 업데이트 오픈 베타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오래된 베네룩스 지역의 전면적인 리워크와 함께 플레이어들의 운행 경험을 쾌적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능적 개선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포함하는 베네룩스 지역의 리워크입니다. 초기 출시 당시의 구식 에셋들을 모두 걷어내고,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도시와 도로망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했습니다. 이제 유럽의 심장부를 지날 때 훨씬 더 몰입감 넘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트럭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도 추가되었습니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볼보 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olvo Trucks Experience Center)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다만, 이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스칸디나비아 DLC가 필요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물류 브랜드인 Thermo Kin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내 냉장 트레일러의 유닛들이 공식 브랜드 모델로 교체되어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구제책도 마련되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도로 견인(Tow to Road)' 기능은 트럭이 전복되거나 좁은 곳에 끼었을 때 F7 키를 눌러 소액의 비용으로 즉시 도로 위로 복귀시켜 줍니다. 먼 거리를 견인차에 끌려가야 했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UI 측면에서는 어드바이저 화면에 재정 현황과 차량 손상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위젯이 추가되었으며, 스킬 화면 역시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개편되었습니다. 이번 1.59 오픈 베타는 스팀(Steam)의 베타 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하여 새로운 변화를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