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e: Awakening이 최신 업데이트인 1.3.10 패치를 통해 아라키스의 탐험 요소를 대폭 확장했습니다. 이번 패치의 핵심은 드디어 입장이 가능해진 '쉼포의 유적(Ruins of Tsimpo)'과 5종의 새로운 랜드스라드 미션으로, 생존자들에게 더 깊은 몰입감과 보상을 제공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쉼포의 유적 개방입니다.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이 고대 유적은 이제 모험가들의 발길을 허용하며, 아라키스의 숨겨진 역사를 파헤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5가지 랜드스라드 미션은 세력 간의 영향력 다툼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 밸런스 측면에서도 중요한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탈것과 기지(Base)에 대한 PvP 데미지 수치가 수정되어, 자원을 지키려는 방어 측과 이를 약탈하려는 공격 측 사이의 전술적 선택지가 더 넓어졌습니다. 무분별한 파괴보다는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방향으로 메타가 변화할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한 보상 소식도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커뮤니티 챌린지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2026년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게임 내에서 특수 제작된 '전투 소총 변형(Battle Rifle Variant)' 모델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기간에만 제공되는 만큼, 아라키스의 거친 환경에서 개성을 뽐내고 싶은 사막의 생존자라면 획득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또한, 개발진은 '스파이스 인 쏘트(Spice in Thought)' 설문 조사를 통해 흥미로운 플레이어 데이터를 공유했습니다. 조사 결과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단축바 1번 슬롯에 근접 무기를 배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회복 아이템의 경우 플레이어마다 배치 위치가 제각각이었는데, 이는 각자의 생존 방식과 긴급 상황 대응 전략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지표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컨셉 아트는 스머글러 헤비(Smuggler Heavy), 어썰트 아머(Assault armor), 그리고 새로운 스틸슈트 디자인을 보여주며 향후 추가될 장비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아라키스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