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e: Awakening에 1.3.10.0 패치가 적용되며 아라키스의 황무지에 새로운 탐험지인 '침포의 유적(Ruins of Tsimpo)'이 등장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지역 추가를 넘어, 플레이어의 전문화에 따른 반복 임무와 PvP 밸런스 조정 등 실질적인 게임 플레이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침포의 유적은 이번 패치의 핵심 콘텐츠로, 각 전문화별로 하나씩 총 5개의 새로운 반복 랜드스라드 임무를 제공합니다. 이는 고레벨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파밍 루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신의 전문화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랜드스라드 종료 시간이 코리올리 정점 5분 전으로 조정되어, 임무 사이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전투 시스템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습니다. 고등급 무기와 강화 장치의 화력이 지나치게 강력해짐에 따라, 탑승물과 구조물에 가해지는 PvP 데미지가 전반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기지 방어의 난이도를 현실적으로 조절하고, 공성전 시 전략적인 접근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무작정 화력으로 밀어붙이던 메타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뮤니티 챌린지 성공을 기념하는 특별한 보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3월 25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새로운 배틀 라이플 변형 모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지급되는 신규 무기인 만큼, 기간 내에 접속하여 무기고를 채워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라키스에서의 생존이 단순한 자원 채집을 넘어, 세력 간의 정치적 임무와 정교한 전투 밸런스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구조물 내구도와 관련된 PvP 조정은 향후 클랜 간의 영토 분쟁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