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Desert(붉은사막)의 주인공 클리프가 파이웰 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교한 스킬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용병들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네이처스 스네어'를 사용하며 겪었던 투사체 증발 현상이 이번 1.03.01 핫픽스를 통해 마침내 해결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플레이의 흐름을 방해하던 치명적인 버그들을 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앞서 언급한 '네이처스 스네어' 스킬의 안정화입니다. 기존에는 투사체가 의도치 않게 튕겨 나가거나 허공으로 사라져 전투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잦았으나, 이제는 설계된 대로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특히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해당 스킬을 아예 사용할 수 없었던 플랫폼 전용 오류도 함께 수정되어 패드 유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되었습니다.
전투 외적인 보상 체계에서도 중요한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해방 이후 획득한 전리품이 개인 보관함(Private Storage)으로 제대로 이동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리메인 용병단의 재건을 위해 자원을 모으던 플레이어들에게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고생해서 얻은 보상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허탈함 없이, 이제는 안전하게 창고에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1.03.01 패치는 현재 PC(Steam) 버전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며, Mac 버전 역시 순차적으로 배포가 진행 중입니다. 클리프의 여정이 더욱 쾌적해진 만큼, 파이웰 대륙의 숨겨진 운명을 향해 다시 발걸음을 옮길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