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6 전장에 새로운 보급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레드불 챌린지(Red Bull Challenges)'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로그인 보상이 아닙니다. 팍스 아르마타(Pax Armata)에 맞서기 위해 대거 1-3 부대원들이 전술적 유연성을 증명해야 할 때입니다.
13개의 챌린지, 그리고 'Candid' 스킨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명확합니다. 10개의 메인 챌린지와 3개의 보너스 챌린지를 완료하고 한정판 꾸미기 아이템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경험치 부스터는 기본이고, 무기 장식(Charm), 패치, 인식표(Dog Tag)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목표는 역시 스킨이죠. 모든 조건을 달성하면 'Candid' 솔저 스킨과 'Zenith' 낙하산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편식은 금물: 5개 모드 완전 정복
이번 챌린지가 흥미로운 점은 플레이어의 '편식'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너스 챌린지 중 하나는 다음 5가지 모드에서 모두 1승씩을 거둬야 합니다.
- 컨퀘스트 (Conquest)
- 브레이크스루 (Breakthrough)
- 러시 (Rush)
- 스트라이크포인트 (Strikepoint)
- 팀 데스매치 (Team Deathmatch)
평소 컨퀘스트 대규모 전장만 고집했거나, 팀 데스매치에서 킬수만 올리던 분들에게는 꽤 까다로운 미션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포인트나 러시 같은 목표 중심 모드에서는 스쿼드 간의 합이 맞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메타(Meta)가 고착화되기 쉬운 시점에 플레이어들을 다양한 모드로 분산시키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역시 '분대 플레이'입니다. 특히 목표 지향적 모드에서는 혼자서 전황을 뒤집기 어렵습니다. 마이크를 켜고 팀원과 소통하거나, 최소한 핑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항공기 조작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번 기회에 간소화된 비행 컨트롤 옵션을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벤트는 12월 16일에 종료됩니다. 기간이 길지 않으니, 지금 바로 장비를 챙겨 전장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2027년의 전장은 준비된 자에게만 승리를 허락하니까요.
